에너지가 넘치는 아들 둘. 뛰지마란 소리 필요없는 필로티1층에서 살다가 아파트 꼭대기 탑층으로 이사오면서 어쩔수 없이 한 블럭입니다. 3cm 마블로 선택. 시공하는 중에 막내가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뒷통수에 혹이 (ㅠ.ㅠ)"계단도 부탁드려서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구요. 일단 거의 모든 잔소음은 다 걸러집니다.!(^o^)! 뒷꿈치의 쿵 하는 전체가 울리는 소리도 많이 줄어들었구요^^ 깔자마자 뛰고 난리도 아녔는데"뛰지마!"라는 소리가 안나오네요~ 아이들도 부모도 모두 웃음꽃이 피는 저녁입니다~ 참고하시라 시공전후 사진 넣었습니다. 집도 밝아졌죠? ㅎ^^ㅎ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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