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귀여운 캐릭터에 끌려서 들여놓게 되었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하네요.

앉았다 누웠다 점프했다~ 빅백은 최애 장난감 겸 쇼파가 되어 버렸어요!

세트로 있으니 참 잘 가지고 노는것 같네요.

자꾸 빈백 위에서 점프를 하는데 워낙 푹신해서 다칠 일을 없을듯~

낮에는 기대서 졸기도 할 정도니 편안하다는 거겠지요

가끔 바닥에 누워 TV를 볼때면 제가 쓰기도 하는데....ㅋㅋ 한번 누워보세요...뺏기기 싫은 편안함 이랄까~

코로나 때문에 우울했던 집안이 활기차 지고 있답니다.

아이도 좋아하고 어른도 은근 잘 쓰고 있는지라 잘 산것 같아서 후기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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