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자아이 한명 있는 집이예요 :)

내집마련하고 부푼 마음으로 이사를 했어요

그런데 이사온지 하루만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네요😭😭

그날 이후 저는 예민해져서 아들에게 뛰지말라고 하루에만 백번은 말한것 같네요.. 근데 듣지않더군요..ㅎㅎ;;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있던 시공매트를 열심히 검색했어요

듣던대로 가격은 사악했지만

후기가 제일 좋았던 제로블럭으로 결정하고 예약을 했답니다

하루전날 시공팀장님이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약속시간 확인과 혹시 좀더 일찍 와도 되겠냐하셔서 괜찮다고 했어요^^ 저는 빠를수록 좋으니까요

드디어 당일!

아이랑 일찍 일어나서 기다렸어요~

매트를 가지고 오셨네요

훤칠하신 팀장님이 이것저것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가 되었어요^^

매트를 끼우기만 하는 작업인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자도 재고 계속 칼질도 하시면서 하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렸어요~ 저희집은 6시간 정도 걸렸더라구요

시공하는 내내 제가 물어보는거에 대해서 귀찮으셨을텐데도 꼼꼼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저희집이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먹을게 없어서 빵 드린게 전부라 너무 죄송했네요~ㅠㅠ

시공완료후에 아이와 거실에 나와서 제일 먼저 잡기놀이를 했어요ㅋㅋㅋ 아이도 너무 좋다면서 방방 뛰었어요! 왜 그동안 고민했는지 고민한 시간이 아쉽더라구요

지인들에게도 완전 추천하려구요!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미관도 좋고 층간소음 스트레스도 줄고 제로블럭 너무 좋아요 ♡♡ 

시공해주신 매트레이어드팀 김범수 팀장님과 팀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정성스레 시공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더라구요

이팀은 분명 베스트팀일겁니다👍🏻 적극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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