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곧 9개월이에요!

기어다니고.. 일어서려고 하고..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죠

그래서 구입한 파크론에어버블매트!!

처음에 저는 매트를 사고 싶지는 않았어요.

인테리어를 해친다고 생각했거든요 ㅜㅜ

집 전체에 매트를 깔아버리려고 시공매트도 알아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사이 황변현상이 심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많이 낀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고민하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파크론 매트를 알게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인테리어와 안전 그리고 청소까지 세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어요!!

일단 너~~~~무 예뻐요ㅠㅠ♡

인테리어를 해치기는 커녕 집안이 더욱 화사해졌어요!

4cm 에어버블로 푹신하면서도 너무 말랑하지 않을 정도로 탄탄해서

쇼파잡고 걷는 연습도 하고 넘어져도 다칠 걱정이 없답니다!

전 아기 울타리안에 넣어놓고 집안일하고 그러네요^ㅡ^

신랑은 매일 침대 놔두고 매트에서 티비보면서 잠들어요...ㅋㅋ

뭐가 묻거나 흘려도 물티슈로 슥~ 닦으면 되니까 청소도 넘 편하구요

배밀이 할 때부터 깔아줄걸 왜 이제서야 샀나 모르겠어요!

걷고 뛸 나이가 되면 층간소음도 신경써야 하는데

복도에도 파크론매트로 추가구매할 예정이에요!!^^

아이에겐 안전을, 엄마에겐 휴식을 주는 파크론매트!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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