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매트만 구매해서 사용해오다가 갑자기 매트가 필요한 일이 생겨서, 알*매트와는 가격이 확연히 차이가 나서 가격 부분에 장점이 있어서 브랜드를 믿고 주문했으나, 가격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매트 재질이 엄청 차갑습니다. 겨울에 보일러를 틀지 않은 찬 바닥보다도 방수 재질 때문인지 매트 표면이 훨씬 차갑습니다. 맨발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매트를 받아서 깔아보면 매트의 모서리가 전부 다 위로 붕 뜹니다. 바닥에 착 달라 붙지 않아서 아기들이 자꾸 걸려 넘어집니다.

매트 표면에 먼지가 아주 조금이라도 붙으면 너무 확연하게 지저분하게 티가 나서 보기 싫습니다.

매트를 깔아 놓으면 자꾸 앉고 싶고 눕고 싶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던 알*매트와 달리 이 파크론 매트는 층간소음 방지용 딱!! 기능이 이거 하나이고, 나머지는 아주 형편없습니다.

어찌나 표면이 차갑고 뻑뻑한지 앉고 싶은 마음도 안들고 포근하지도 않고 바닥에 밀착되지도 않고, 층간소음 말고는 아주 최악인 매트입니다.

왜 이 파크론 매트에는 천으로 만든 헝겊 커버를 만들어 놓고 별도로 구매하라고 판매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아기들을 위한 매트를 사실꺼라면 추천안합니다.

상품 사용 후기를 좋게 써주면 십만원 넘는 소파나 매트를 추첨해서 준다기에 다 좋은 평들만 올라와 있으나, 추첨을 기대하고 좋게 쓴 후기라는 것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