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수술을 앞두고 다리가 아파 잘 걷지도 못하시는 시어머님을 보고 마음이 아파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설거지를 하다가 문득 주방에서 계시는 시간이 많은 시어머님을 위해 두꺼운 주방매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폭풍검색을 하다가 파크론몰에서 두께 2센치 주방매트가 있다는걸 발견하고(게다가 설 할인까지!) 바로 주문 했습니다.

어제 주방에 깔아드렸는데 210cm라 조리대부터 싱크대까지 길게 쭉 뻗어있고 두께도 두꺼워서 설거지 하는 동안 발바닥이 전혀 아프지 않더군요.

넘 좋아서 친정에도 노란색으로 주문해 드렸답니다.

두 어머님들 무릎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파크론몰 주방매트 많이 추천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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