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두께감과 적당한 충격 흡수력과 쿠션감, 깔끔한 패턴의 디자인, 미끄럼방지 논슬립 패드 마감까지 아주 마음에 쏙 들어요.

은은한 색상이 인테리어를 해치지도 않고, 거실이 확실히 더 밝고 훤해보여서 집도 더 넓어보이고, 러그 무늬라서 그런지 바닥이 따뜻해보이는 느낌도 들어요.

사실 셀프시공제품이라 구매를 좀 망설였는데 매트와 매트 사이에 테이프만 붙이지 않는다면 큰 힘 들이지않고 쉽게 깔 수 있었고 생활방수가 가능해서 한달 넘게 사용한 지금까지도 얼룩하나 없이 아주 깔끔하게 사용중이랍니다.

저는 아기가 어설프게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시공을 했는데이 후기를 보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깔아주시길 추천드려요.
아기도 딱딱하고 차가운 거실바닥과 폭신한 매트의 차이를 느끼는지 그 전보다 훨씬 활발하게 움직이고 지켜보는 엄마도 마음의 안정이 생긴답니다.
아슬아슬한 아기의 모습을 보며 맘졸이지 마시고 어서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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